쇼핑, 생활정보

[팩트체크]사용감 좋은 손소독제 추천. 바이러스 안죽는 제품 주의?

Keys 2021. 6. 14. 20:25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일상에서 늘 접하고 있다.

이제는 익숙하다 보니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는데,

사용감만으로 제품을 구할 경우 주의가 따른다.

'상쾌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의 경우,
알코올의 성분이 고농도일 가능성이 높으며,
보습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에탄올) 농도가 과할 경우 피부에 좋지 못하다.

적정 알코올 농도는 겔형 손소독제는 54~62% 함량이다.

만일 이 수준을 넘으면 손이 건조하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

게다가, 너무 빨리 에탄올이 날아가버리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효과도 줄어든다.

 

손소독제는 2~3년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개봉 후 6개월 안에 소진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약한 유아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손소독제를 구매할 때는
제품 겉면에 ‘의약외품’이라는 문구가
표기돼 있는지
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피부 바깥면에만 사용하여야 하며
특히 눈에 들어간 경우, 즉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어내야 한다.

또한 자극 증상이 계속 나타나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끈적임이 적고 상쾌한 느낌의 손소독제 중에서
알코올 62%를 가지는 제품을 비교하여
추려낸 것중 하나를 소개한다.

아래의 제품을 병원에서 사용해본 후
계속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사용감이 좋으면서도 조건을 만족하여 추천합니다.

클릭하면 제품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