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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감시자가 되다. (코로나19 수동감시대상자) 출근과 등교 가능 여부

Keys 2021. 12. 21. 17:02

코로나 수동감시대상자 수동감시자

수동감시자(코로나
19 수동감시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가능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본인은 친가 가족가운데 확진자가 발생.
접촉을 했기에, 밀접접촉자가 되었을테지요.

그러나.

나는 2차 백신접종 완료자.
그리고 검사해보니 음성!

그렇다면, 수동감시로 전환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로 접촉을 하는 경우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접종완료자+음성확인자
격리하지 않되, 다중이용시설 자제.라는 말과 함께 셀프로 감시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접촉시점부터 6일, 9일 뒤에 각각PCR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든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검사받는 것입니다.

그럼 어디까지 가능한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출근 및 등교도 가능하며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모든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언제든 확진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다중이용시설은 자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자 내용 처럼, 중간검사 6일 9일차에 받지 않으면 '자가격리자'로 전환되어,
꼼짝없이 감금생활 해야 합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