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정보의 열쇠를 제공하는
Keys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구입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입니다.
202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출시 후 드러난
단점(불량 이슈) 3가지를 살펴봅시다.
1. 블루밍 현상
-12.9인치에만 해당하는 현상입니다.
검은색 배경일 때, 작은 글자나 이미지를 볼 때
해당 부분만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푸른빛을 보이는 현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클릭하세요)
202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단점(불량 이슈) 블루밍
2. 에어갭 현상
-에어갭 현상이란?
과거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의 경우처럼
화면 중앙을 누르면
유리와 화면 사이에
공간이 느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패널을 누르면 푹 들어가는 듯한
빈 공간을 느끼는 부분인데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특성중,
오히려 블루밍 현상보다
에어갭이 신경 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해외 출시가 먼저 되어서
해외 반응들을 살펴보니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유리 화면은 0.5mm 더 두껍지 만 내 테스트에서는 눈에 띄는 시차가 없다."
"정상적인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Brad Colbow는 아티스트 관점에서 리뷰를 했는데 연필로 눈에 띄는 시차가 없다고 말했다."
과거 에어 시리즈처럼 푹푹 꺼지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래서인지
펜슬의 느낌이나 사용상에서
불편이 느껴진다는 이들은 없습니다.
단지, 약 170도 내외의 측면에서 봤을 때
유격이 있어 보인다!?라는 부분인데요.
만일 이 부분에 민감하시다면,
국내 유저의 반응이 과민한 것인지
매장 등에서 실 물건을 보고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화면 가장자리 쉐도우 현상
- 아이폰 5 때와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사이드 부분의 패널이 그림자 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12.9인치의 미니 led로 인한
특성으로 보입니다.
부분적으로 그렇다면
특정 유닛의 결함이겠지만
네 면을 모두 돌며
매우 균일하게 나타나기에
기기 특성이라 봐야겠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그림 작업을 하거나
아트 활동을 하는 이들은 상당수가
11인치를 선택하노라고 이야기합니다.
매장에 전시된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흰배경을 유심히 보면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든 측면에서
타 기기보다 훨씬 우월한 디스플레이임은
확실하다고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만일, 특정 부분만 더 어둡다면 교환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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