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찬양)자료

ccm'예수이름높이세'-악보, 가사, 영상 모음(수 많은 무리들 줄지어)

Keys 2021. 3. 29. 07:01

 

수 많은 무리들 줄지어 악보 가사

 

박종호 2집 - 나를 받으옵소서 中 예수이름높이세

 

<예수 이름 높이세>

작사 최덕신
작곡 최덕신
노래 박종호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분 앞에
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 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 때
삶의 주관자 되신
그분 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 하~네


나의 삶을
그분께 맡길 때
비로소
나의 마음 평안해
구원의 반석 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송 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능력의 이름
구원의 이름
그 이름 예~수

 


한국 교회에서 애창되고 있는 찬양 중에 하나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유명한 찬양곡 "예수 이름 높이세"입니다.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이 찬양을 포스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찬양은, 박종호 님의 찬양을 선호합니다.

 

이곡을 만든 최덕신 님은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네요.

아래는 그 기사 갈무리입니다.

 

샬롬~!


최덕신 선교사는 한국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발전과 

저변 확대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대표적인 찬양사역자이다. 

최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서는 자격을 얻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주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라고 신앙고백을 했다.

최덕신 선교사는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의 영성 깊은 시에

 새로운 타입의 리듬과 화성을 사용해 주찬양 1집 ‘그 이름’을 1985년에 발표, 

최초 앨범이 30만 장이나 나가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다. 

최덕신 선교사에 의해 1981년 창단된 ‘주찬양 선교단’은 한국 CCM의 아이콘이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예수님께서 나를 만나주셨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며 “

대학교 4학년 때 버스 안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할 동역자를 보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할 때 ‘네가 헌신하라’는 성령님의 응답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을 때

성령님의 강한 임재로 감사의 눈물을 쏟은 적이 있었다”라고 간증했다.

 

최 선교사는 성경말씀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대하 20장 15절)와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역대하 20장 21절)를 인용하며

“우리는 악한 영들과의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다.

악한 영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있다.

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와 기도와 찬양뿐이다.

세상의 시험, 유혹이 몰려와도 감사함으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최덕신 선교사는

평생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 프리덤 도쿄(Freedom Tokyo)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세계 열방을 품으며 일본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발췌: asiatoday.co.kr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