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말,
애플은 아이폰 12의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광고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 폰 유리보다
더 견고하게 제작된
세라믹 실드 디스플레이를 강조했습니다.

아래는 그 광고입니다.

iPhone 12 — Fumble , 태그 : Apple 광고

광고에서 여성의 아이폰 12가
손에서 빠져나와
몇 초 떨어뜨릴 듯 말 듯 계속 반복되다가
결국 바닥에 떨어졌으나,
바로 집어 들어 통화를 계속합니다.

애플의 광고 자막엔 이렇게 표기합니다.

"iPhone 12 with Ceramic Shield. Tougher than any smartphone glass. Relax, it’s iPhone."
"세라믹 실드가 장착된 iPhone 12. 어떤 스마트 폰 유리보다 튼튼하다. 진정해, 그것은 아이폰이다"

모든 ‌아이폰 12‌ 모델은
세라믹 실드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은 이전 아이폰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보다
4 배 더 우수한
낙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이 세라믹 실드 소재는
나노 세라믹 결정을 유리에 주입하여
내구성을 향상한 소재라고 합니다.

세라믹 실드는
이전의 아이폰 디스플레이 기술보다
낙하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긁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래는 과감한 내구성 테스트 영상입니다. 후들후들..

분명히 4배 강화된 유리라고는 하지만,
저라면... 음..
강화유리 필름을 여전히 붙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아이폰을 소중이 다루고 싶으시다면
필름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Apple, MacRumors